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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년 후 ‘64조 비만치료제 시장’ 한미약품이 선도하나?…일동·대원도 ‘성큼’

시간2024-08-28 16:57:31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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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국내 기업 중 임상 속도 선두… 2년 이내 상용화 목표
일동제약,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신약후보물질 임상 착수
대원제약, 패치형 비만 치료제 ‘DW1022’에 대한 임상 진행 중

비만 치료 그래픽 /픽사베이
비만 치료 그래픽 /픽사베이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28년 6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이 분야 신약 개발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장밋빛 기대감도 높다.

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 비만 치료제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한미약품이다. 그 뒤를 일동제약, 대원제약 등 기업이 쫓고 있다.

바이오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글로벌 비만 치료제 매출은 66억8000만달러(9조원)다. 향후 2028년까지 연평균 48.4% 성장해 480억3000만달러(약 6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장세지만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전체 90.4%를 점유하고 있다. 아직 국내 기업이 만든 비만 치료제는 없지만 신약 개발과 임상 등이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6월부터 비만약 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 환자모집을 진행 중이다. 임상은 2026년 상반기에 종료될 예정으로 2년 이내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고, 12월에는 최초 임상시험 대상자 등록을 시작했다. 연구는 서울대병원 등 6곳에서 환자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한국인 맞춤형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임상 중이다”라며 “우리나라 사람 체형과 체중 등을 반영한 비만 치료제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만 치료제 매출 현황/한국바이오협회
글로벌 비만 치료제 매출 현황/한국바이오협회

일동제약도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갔다. 자회사 유노비아가 개발 중인 비만·당뇨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이 후속 임상 1상에 착수한다. 유노비아는 8월 식약처로부터 반복 투여와 단계적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는 1상 후속연구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ID110521156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신약후보물질이다. 체내에서 인슐린 합성·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GLP-1 호르몬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 임상 단계에 진입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합성 신약은 ID110521156이 유일하다”며 “글로벌에서도 개발 진행 속도가 앞서 있어서 기술수출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자신했다.

붙이는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대원제약은 독자적인 패치제 기술을 보유한 라파스와 비만약 ‘DW1022’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임상 1상은 10월에 종료될 예정이다.

DW-1022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미세 바늘침) 형태로 바꾼 패치제이다.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주사침보다 매우 작아 삽입 시 통증이 없다. 또한 체내 약물 전달률과 편의성이 높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대부분 패치형 비만약은 아직 임상 초기 단계에 있어서 상용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하지만 주사제보다 간편하기 때문에 충분히 시장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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