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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한달 만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출산 때 기억이 벌써 가물 가물. 이래서 둘째, 셋째 낳나보다"라고 했다. 유모차를 끌고 동네 마트 나들이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이지훈은 딸 출산 전부터 둘째를 언급했다.
지난달 25일 방영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은 아야네와의 대화 중 둘째 아이를 말했다. 김구라는 “첫째 낳기도 전에 둘째를 얘기하냐”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야네는 최근 몸무게 45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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