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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인기 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이 넥슨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로 출시된다.
29일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프로미스나인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과 세 번째 협업으로 공개된 이번 캐릭터는 영구제 효과로 히트마커, 점프 사운드 묵음 등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캐릭터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12일까지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캐릭터 세트를 획득하고 캐릭터별 보유기간 300일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2024 프로미스나인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영구제 캐릭터 8종을 모두 획득하면 추첨으로 사인 마우스패드와 사인 폴라로이드 세트를 선물한다.
멀티카운트에서 주어지는 응모권 사용 시에는 사인 굿즈와 각종 게임 아이템과 교환 혹은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9월 19일까지 캐릭터별로 활성화 기간 7일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을 지급한다.
넥슨 관계자는 “2024 시즌3의 피날레를 맞이해 이벤트와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며 “9월 1일까지 매일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2024 프로미스나인 멀티카운트, 제작 재료 5000개 등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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