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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황정음은 브라톱에 롱스커트 차림으로 외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예쁜 걸 마니 봐야 예뻐진 데여. 맛있는 걸 마니 먹어야 건강하대여"라면서 일본으로 떠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고 이젠 많이 웃어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하루하루 평안하기를 바래봅니다"라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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