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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딸 루희의 백일잔치 계획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백일잔치 하실 건가요?"라고 물었고, 아야네는 "저 가족들이 좀 많아서 밖에서 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ㅎㅎ"라고 답했다.
아야네는 이어 "이렇게 야외 스냅도 찍을 수 있는 곳 찾고 있어요"라면서 사진 업체에서 빌려온 샘플 사진 또한 공개했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현재 5층 빌라에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1층에는 이지훈의 부모님, 2층에는 형 가족, 3층에는 누나 가족, 4·5층에는 부부가 산다고.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달 17일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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