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가 당장 마운드에 올라야 하나…커쇼 시대 진짜 끝나나, 다저스 212승 레전드가 또 그곳에 가나

시간2024-09-01 05:5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당장 마운드에 올라야 하나.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메이저리그 최초 50-50에 도전하면서도 2025시즌 투수로 복귀하기 위해 재활 과정을 틈틈이 밟는다. 그런데 LA 다저스 사람들은 어쩌면 당장 오타니를 마운드에 올리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운드, 특히 선발진 사정이 말이 아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잭 플래허티를 긴급 수혈했지만 부상 이슈가 너무 많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212승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36)가 또 쓰러졌다. 커쇼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실점했다.

문제는 커쇼가 5-2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 코빈 캐롤에게 솔로포를 내준 뒤 조 켈리로 교체됐다는 점이다.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는 커쇼가 왼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있다고 발표했다. 커쇼는 MLB.com에 “내 발가락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편안한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라고 했다.

심지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커쇼의 엄지발가락을 두고 “아마도 2년 정도 탐색해왔던 뼈 자극”이라고 했다. 하루이틀 일이 아닌, 고질적인 이슈였다는 의미다. 이미 커쇼가 1회를 마친 뒤 벤치에 느낌이 안 좋다고 얘기했고, 로버츠 감독은 조 켈리를 미리 준비시켜야 했다.

커쇼는 올해 단 7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50이다. 2023시즌을 마치고 어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올 시즌 내내 재활했다. 후반기에 돌아왔으나 압도적인 모습과 거리가 있다. 커쇼의 건강 이슈야 1~2년의 일은 아니다. 그래도 건강할 때 마운드에선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런데 올 시즌 커쇼는 그렇지 못했다. 생애 처음으로 칼을 댔고, 그 여파로 예전의 날카로움이 안 보인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런 상황서 발가락 부상이 나오면서, 어쩌면 또 부상자명단에 등재될 수도 있다. 언젠가부터 커쇼에게 마운드 이상으로 익숙한 곳이 부상자명단이다.

다저스로선 답답할 노릇이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5경기 앞서간다. 9월에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지 않으면 지구 우승은 가능하다. 문제는 포스트시즌이다. 다저스가 지난 겨울 오타니와 타일러 글래스노우,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폭풍 영입한 건 월드시리즈 우승을 무조건 하겠다는 야심이었다. 지구 우승이 목표가 아니다.

그러나 글래스노우는 여지없이 유리몸임을 다저스 첫 시즌부터 드러낸다. 팔꿈치 이슈로 현재 없고, 로버츠 감독은 올해 못 돌아올 수도 있다고 했다. 야마모토는 최근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진행했다. 곧 돌아온다. 그러나 경기력을 보장할 수 없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커쇼가 없어도 플래허티, 개빈 스톤, 워커 뷸러, 바비 밀러가 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서 다른 우승후보들을 압도할 선발투수가 부족한 게 사실이다. 커쇼가 이번 부상을 딛고 정규시즌 막판 혹은 포스트시즌에 돌아오더라도 더 이상 확실한 카드가 아니다. 이래저래 복귀가 임박한 야마모토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