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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라미란이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라미란은 1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 이게 진짜 재미나다 재미나! 10년간 단톡방 유지한 것도 참 대단해! 오늘 못 모인 동기들도 너무 보고 싶다. 다음엔 시간 맞추자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을 축하하는 달콤한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 위 깜찍한 현수막에는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 10주년 2014년 24(일)'라는 글도 적혀있다.
라미란을 필두로 한 여군특집 1기 멤버들도 한 자리에 모여 반가움을 더한다. 브이를 그리고 엄지를 치켜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꼭 붙어 추억을 남기는 여군특집 1기 멤버들의 오랜 우정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편 지난 2014년 8월 24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기는 라미란을 비롯해 홍은희, 김소연, 맹승지, 박승희, 혜리 등이 출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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