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겨울의 선택은 현명했다…여전히 2루에 익숙한 그 남자 있다, AVG 0.393·0실책 ‘존재의 이유’

시간2024-09-02 13: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선빈/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AVG 0.393과 0실책.

KIA 타이거즈 김선빈(35)은 KBO리그 타자들 중 컨택 커버리지가 넓은 타자 중 한 명이다. 특히 국내 우타자들 중 오른쪽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이 NO.1이란 평가를 받는다. 홈런생산능력은 떨어지지만 정교함에 수준급 2루타 생산력으로 롱런한다.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선빈/KIA 타이거즈

KIA는 2023-2024 FA 시장에서 김선빈을 3년 30억원에 붙잡았다. 오프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김선빈을 잔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고, 김선빈도 친정을 떠나지 않았다. 전임감독에 이어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중앙 내야수로 이름을 확실하게 남겼다.

사실 수비의 경우 20대 시절에 비해 폭이 다소 좁아졌다는 평가가 꾸준히 나왔다. 은근히 잔부상도 많았다. 더구나 KIA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공수겸장으로 클 수 있을 법한 기대주들을 꾸준히 뽑아왔다. 그러나 KIA가 다시 김선빈에게 장기계약을 안긴 건 계약기간 동안 여전히 공수겸장 2루수로 리그 최상급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적중했다.

그런 김선빈은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내복사근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다. 이 공백기를 딛고 돌아오자 방망이가 말을 듣지 않았다. 7월 22경기서 타율 0.233 3홈런 8타점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이 기간 인내심을 발휘했다. 오히려 김선빈을 2번 타순으로 올리며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우승에 도전하는 시즌이기도 하고, 김선빈의 전체적인 역량이 아직 꺾일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김선빈은 8월 한달간 22경기서 타율 0.393 13타점을 기록했다. 삼진을 단 5차례만 당할 정도로 컨택 능력을 회복했다. 다시 자연스럽게 좌우로 타구를 날리는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OPS는 무려 0.907이었다.

심지어 8월에 실책을 단 1개도 범하지 않았다. 사실 올 시즌 798이닝 동안 10실책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LG 트윈스 신민재(948이닝 11실책), 두산 베어스 강승호(901이닝 12실책),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878.2이닝 14실책)에 이어 2루수 최다 수비이닝 4위다. 공수를 종합할 때, 김선빈보다 확실히 앞선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 앞에 둔 김혜성이 유일하다.

이우성과 함께 주로 6~7번 타순을 분담한다. 예년과 달리 올해 중심타선에 들어가는 비중이 확 줄었다. 이런 환경이 오히려 김선빈으로선 타석에 편안하게 들어가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최근 김선빈과 이우성의 타격감이 동반 상승세를 타면서, KIA 타선의 경쟁력이 더 좋아졌다. 투수들에겐 지뢰밭이다.

김선빈의 올 시즌 유일한 고민은 좌투수 약세다. 본래 좌우투수 편식이 전혀 없었던 타자다.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좌투수에게 타율 0.339-0.303-0.260-0.432였다. 2022시즌만 빼면 좋았다. 올 시즌엔 0.254에 불과하다. 우투수 타율 0.360으로 좌우투수 애버리지의 차이가 크다.

김선빈/KIA 타이거즈
김선빈/KIA 타이거즈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김선빈은 밀어치기 전문가답게 올 시즌 밀어친 비율이 52.3%로 오히려 예년보다 높다. 좌투수의 바깥쪽 대응이 가능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걸 해결하면 타격 볼륨이 더 좋아질 수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