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지인이 깜짝 공개한 웨딩 화보… '정말 결혼하는구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 일부를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웨딩 화보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의 지인이 공개한 것으로 보이며, "결혼식도 화보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SNS 계정이 태그되어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와 용준형은 화이트 계열의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용준형은 현아에게 기대어 살짝 눈을 감고 있으며, 현아는 카메라를 향해 고요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사진 위에는 "our wedding day"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10월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결혼에 대한 축하와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

한편, 용준형은 과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바 있으며, 이번 결혼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결혼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하나 보다", "현아 좋아했는데 정말 아쉽다", "결혼은 타이밍인 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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