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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우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우희진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름아 잘 가. 나인 듯 내가 아닌 나. #열대야안녕 #쪼꼬미 #길어지다 #간헐적다이어트 #간헐적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우희진은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49세임에도 20대 같은 동안 미모, 우아하고 섹시한 비키니 자태와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는 나만 먹는 듯 하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는 군요", "동안, 몸매 관리 비결이 궁금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희진은 1975년 5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지난 1988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해 '느낌', '남자셋 여자셋', '인어 아가씨', '인생은 아름다워',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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