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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날씬 몸매를 재인증하며 ‘뽀샵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방 의장은 지난달 31일 방시혁 의장은 SNS에 “With @andteam_official Congratulations!”이라고 적으며 소속그룹 엔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9일 계인 계정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앤드류 응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가 ‘보정 의혹’을 받았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네티즌은 사진 속 배경에 있는 선이 휘어졌다는 사실을 근거로 보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방 의장은 엔팀과의 사진으로 이러한 논란을 일축했다.
네티즌이 방 의장의 다이어트에 놀란 이유는 3주 만에 급격하게 체중을 감량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8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방 의장이 BJ 과즙세연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눈에 띌 정도로 날렵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코미디언 이수지와 김규원이 국내 동영상 플랫폼(OTT) 쿠팡플레이 예능물 'SNL 코리아' 시즌6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에서 함께 포착된 BJ과즙세연·방시혁 하이브 의장 모습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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