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ETF 전체 종목 중 7%는 상장폐지 위기…“투자주의 필요”

시간2024-09-03 16:41:21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ETF 전체 881개 종목 중 순자산총액 50억원↓ 62개
지난해 12월 말 49개 대비 26% 증가, 상장폐지 위험
일일 거래량 1000주 못 넘기는 ‘좀비 ETF’는 264개

/픽사베이
/픽사베이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60조원에 육박하게 성장하며 신규 상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전체 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거래량이 1000주를 못 넘기는 ‘좀비 ETF’도 30%로 개인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ETF 중 순자산총액이 50억원 미만인 상품은 전체 881개 종목 중 62개(7.03%)다. 지난해 12월 말 49개 대비 26%나 증가한 수치다. 일일 거래량이 1000주 미만인 좀비 ETF는 264개(29.96%)를 기록했다.

자본시장법상 신탁원본액(자본금) 및 순자산총액이 50억원 미만인 ETF는 한국거래소가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다음 반기말에도 해당 사유가 계속되는 경우 거래소는 해당 ETF를 상장폐지할 수 있다.

현재 국내 ETF 시장은 춘추전국 시대로, 양대산맥이었던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 업계 3위인 KB자산운용은 올해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점유율 격차가 1%p미만까지 턱 밑 추격 당하며 연내 4위 자리로 물러날 위기에 놓였다.

자산운용업계은 총보수를 낮추는 등 고객 확보를 위해 출혈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ETF 상품 판매로 인한 수익성 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월 ETF 브랜드명을 ‘KBSTAR’에서 ‘RISE’로 바꾼 KB자산운용은 지난 6월 말 신탁원본액 50억원 미만인 자사 ETF 14개를 자진 상장폐지하기도 했다. 인기 있는 ETF 상품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로 보이지만 지난달 30일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과의 점유율 격차는 0.73%p에 불과하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운용사들이 저비용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품 가치가 떨어진 ETF를 상장폐지하는 추세”라며 “인기 상품이 출시되면 운용사별로 비슷한 상품이 나오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2일 기준 상위 5대 운용사들이 관리하고 있는 ETF 상품 개수는 ▲삼성자산운용 195개 ▲미래에셋자산운용 191개 ▲KB자산운용 111개 ▲한국투자신탁운용 84개 ▲신한자산운용 46개 등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