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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기분이 별로다 했더니 누군가 하늘을 보라했다"며 "하늘을 보니 더 화가 났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월급도 없는 매니져 신세!!!!"라는 글과 함께 화창한 하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현재 2007년생인 첫째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 2008년생인 둘째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데 이들의 매니저까지 도맡느라 지쳐버린 박연수가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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