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韓 팬들은 히딩크 수준의 외국인 감독 원했다!"…로이터의 시선, "6만 관중 야유, 홍명보 선택이 인정 받지 못한다는 것"

시간2024-09-06 17: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홍명보 감독/한혁승 기자
홍명보 감독/한혁승 기자
야유하는 한국 축구 팬들/최병진 기자
야유하는 한국 축구 팬들/최병진 기자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한국 대표팀 신임 감독인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은 악몽이었다.

한국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96위 약체 팔레스타인를 홈에서 꺾지 못했다.

경기장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감독을 향한 야유가 쏟아졌다. "정몽규 나가!", "홍명보 나가!" 등의 외침과 '피노키홍',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 'K리그 없이 한국 축구는 없다' 등의 플래카드도 걸렸다. 오랜 기간 지속돼 온 A매치 홈 경기 만원 관중에도 실패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5만 9579명. 4598석이 비었다.

이에 영국의 '로이터'는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후, 팬들의 야유한 이유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대신해 감독으로 부임한 홍 감독의 첫 경기였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인 6만명의 관중이 야유를 보내면서, 그 결정이 인정 받지 못한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이 주장을 맡은 한국 대표팀은 팔레스타인을 무너뜨리는 데 실패했다.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행운이었다. 홍 감독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축구 팬들의 야유는 계속됐다"거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은 지난 10회의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이 2002년 한국 대표팀을 월드컵 4강까지 이끈 거스 히등크 감독과 같은 수준의 새로운 외국인 감독이 임명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2002년 대표팀 당시 주장이지, 대회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었던 홍명보였다. 그는 오만과 2차전부터 성적을 반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한혁승 기자
손흥민/한혁승 기자

홍 감독은 실제로 0-0 무승부를 거둔 후 축구 팬들의 야유에 대해 "아무래도 그런 장면이 쉽지는 않았다. 지금의 상황에서 충분히 팬들의 마음도 이해한다. 그건 내가 견뎌 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내가 대변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 것은 알 것이고, 팬들 기대치가 있고, 생각하는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하는 게 선수들의 몫이다. 결정이 난 일이고, 가야 할 길이 먼 상황 속에서 진심 어린 응원과....염치없지만, 응원과 성원이 선수들이 한 발 더 뛸 수 있는 원동력이다. 다시 한 번 염치없지만 주장으로서, 받아들여 주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