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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한예슬은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예슬은 눈을 감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통해 한예슬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상큼 고양이 그 자체다", "너무 아름답다", "여신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세 연하의 남편 류성재와의 신혼 생활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CJ 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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