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400홈런볼보다 우승반지? "본인이 잘하면 된다!" 박병호 질문에 활짝 웃은 박진만…레예스 복귀 임박 [MD부산]

시간2024-09-06 17:40:18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본인이 잘하면 된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는 지난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15차전 홈 맞대결에서 KBO리그 역대 세 번째 400홈런의 고지를 밟았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2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126km 포크볼을 놓치지 않았고,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시즌 20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00번째 홈런으로 '소년장사' 최정(SSG 랜더스), '라이언킹' 이승엽 감독(두산 베어스)에 이어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냈다.

박진만 감독은 6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박병호의 400홈런에 대한 물음에 "경기 중에 축하를 해줬다. 기념적인 400홈런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홈런을 칠 선수다. 언제까지 홈런을 칠지 정말 기대가 된다. 지금 타격 페이스나 컨디션이 워낙 좋기 때문에 박병호가 타석에 있으면 기대감이 많이 생긴다"고 활짝 웃었다.

그러나 박병호는 400홈런을 친 직후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기념비적인 홈런볼을 회수하지 못한 까닭이다. 박병호의 홈런볼을 잡은 관중이 공을 소유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까닭. 사령탑은 "아쉬울 것이다. 그냥 100, 200홈런도 아니다. 우리나라 세 번째 400홈런이기 때문에 야구를 하는 내내 평생 아쉬워할 것 같다. 선수 입장에서는 기념비적인 볼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것 같다"며 "그래도 500개를 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ㅍ2024년 5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ㅍ2024년 5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이성규가 7회초 2사 1.2루서 3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자 박진만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박병호와 오재일의 트레이드에서는 삼성이 미소를 짓는 그림. 지금의 모습이라면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박진만 감독은 "박병호는 항상 중요할 때 홈런을 친다. 선취점을 뽑을 때 또는 분위기를 갖고 오는 홈런을 쳐주는 등 알짜배기 홈런을 많이 친다"며 '가을에서도 기대가 될 것 같다'는 말에 "지금도 타석에 들어가면 기대가 된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해 줬으면 좋겠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진만 감독은 "지금 우리 팀 야수들 중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에 가면 강민호, 구자욱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이 잘 이끌어줘야 한다. 트레이드를 한 것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박병호는 공을 못 찾은 것보다 우승반지를 끼고 싶다고 하더라'는 말을 듣자 "본인이 잘하면 된다"고 껄껄 웃었다.

이날 삼성은 선발 투수로 육선엽이 마운드에 오른다. 고교 시절부터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던 육선엽은 지난해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삼성의 선택을 받았고, 올해 2군에서는 19경기에 등판해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31의 성적을 남겼고, 1군에서는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 중이다. 향후 삼성 선발진의 한 자리를 맡아줘야 할 핵심 선수다.

박진만 감독은 "육선엽은 어느 정도 정해놨다. 우선 시즌 초반에 선발로 준비를 했었다가 불펜으로 뛰었기 때문에 오늘은 60구 전후를 생각하고 있다. 다만 투구 내용에 따라서 조금 변동이 생길 순 있다"며 투구 내용이 탄탄할 경우엔 70구까지도 늘어날 수 있음을 예고했다.

2024년 6월 2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2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레예스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

이날 삼성에는 희소식도 찾아왔다. 급성 요추 염좌 증세로 인해 지난달 16일부터 자리를 비우고 있는 데니 레예스가 지난 주말 불펜 피칭을 마쳤다. 그리고 다음주 1군 마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진만 감독은 "레예스는 주말에 불펜 피칭을 했다. 다음주 화요일에 경기가 없고, 수요일에 코너가 들어간 뒤 목요일에 던질 예정"이라며 "투구수 조정은 필요하지만, 바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1루수)-레이윈 디아즈(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성규(우익수)-전병우(3루수)-양도근(2루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통해 3연승을 노린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