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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배우 심달기에게 팬심을 고백한 배우 온주완을 제지했다.
방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방민아는 심달기와 침대 위에 나란히 엎드려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에 온주완은 "심달기 배우님 팬입니다~"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붙인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서효림은 "오빠 플러팅하지 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온주완은 "아 이게 플러팅이야?? ㅋ"라고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방민아는 "여기서 왜들 그러세여"라고 중재에 나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방민아와 심달기는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최선의 삶'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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