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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중식 레스토랑 도원에서는 가을 코스 요리 ‘각로청수(刻露淸秀)’를 출시했다. 북경식 오도독뼈와 해산물 생들기름 무침을 포함한 7가지 요리로 구성했다.
돼지 늑연골을 독특한 향이 나는 소스로 졸여 만든 북경식 오도독뼈 무침이 대표적이며, 20년 경력의 딤섬 셰프가 준비한 딤섬 2종과 삼치구이도 맛볼 수 있다.
굴 전문 레스토랑 오이스터 배는 가을에 살이 오른 전복과 대하가 담긴 시푸드 플래터와 고소한 크림소스를 곁들인 통 대게 그라탱을 신메뉴로 내놓았다.
신메뉴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수석 셰프, 소믈리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메뉴를 연구하고 여러 차례 시식회를 진행하는 등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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