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누가 '넘버3'래? '발롱도르 탈락' 브라질 FW의 자신감 "나의 가능성을 믿는다"

시간2024-09-09 17:00: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호드리구, 브라질 대표팀서 결승골
발롱도르 후보 탈락→득점으로 무력 시위

호드리구.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드리구.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드리구(23)가 2024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데 대한 아쉬움을 실력으로 털어냈다. 브라질 대표팀 최전방에 서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날아올랐다. A매치 득점으로 자신감을 더욱 높이며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약속했다.

호드리구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에콰도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7차전에 출전했다. 브라질의 최전방에 섰다. 4-2-3-1 전형 속에 원톱으로 자리했다. '펄스 나인' 임무를 맡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루카스 파케타, 루이스 엔리케의 2선 공격 자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전반 3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환상적인 개인기와 슈팅으로 작품을 만들어냈다. 페널티박스 뒤 중앙에서 파케타의 전진 패스를 받아 에콰도르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 기회를 잡았다. 간결한 터치와 짧은 드리블로 찬스를 열었다. 골문으로부터 20여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오른발 인프런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호드리구의 발에 정확하게 임팩트 된 공은 원바운드로 튕기며 골키퍼 벽을 뚫은 뒤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호드리구가 멋진 득점으로 브라질을 연패 늪에서 건져냈다. 1-0 승리의 주역이 되면서 환호했다. 브라질은 이번 남미예선에서 초반 2연승 후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네수엘라와 1-1로 비겼고, 4라운드 우루과이와 원정 경기에서는 0-2로 졌다. 이 경기에서 '에이스' 네이마르가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장기 결장 중이다. 5라운드와 6라운드에서는 콜롬비아에 1-2, 아르헨티나에 0-1로 졌다. 3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에서 호드리구의 한방으로 승전고를 울리고 위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 이날 승리로 3승 1무 3패 승점 10 9득점 7실점으로 중간 순위 4위로 올라섰다.

호드리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저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더 많은 골을 원한다"며 "저의 자질, 그리고 제가 얼마나 멀리 뻗어나갈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직 시작 중이다.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많은 골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다"고 힘줬다.

호드리구. /게티이미지코리아

2024 발롱도르 후보 탈락 논란에 실력으로 화답했다. 사실 호드리구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에 가려졌고, 올 시즌에는 킬리안 음바페까지 가세해 고전이 예상되기도 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밀려 '넘버3'로 평가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에 계속 포함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네이마르가 빠진 가운데 결승골을 잡아내 발롱도르 후보 탈락 논란에 불을 지켰다.

그는 최근 발표된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됐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무려 7명이나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지만, 정작 호드리구의 이름은 없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해 주드 벨링엄, 다니 카르바할, 토니 크로스, 안토니오 뤼디거, 페데리코 발베르데, 킬리안 음바페가 발동도르 후보에 들었다.

호드리구는 11일 벌어지는 파라과이와 남미예선 원정 8차전에 나선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15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준비한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