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배너(VANNER, 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가요계 컴백일자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배너(VANNER)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30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배너(VANNER)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 발매 이후 8개월 만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됐다. 멤버 성국이 군입대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4인 체제로 컴백하게 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을 암시하는 이미지들이 형상화 돼 있다. 암전을 뚫고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불꽃과 연기 그리고 눈부신 스파크들이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컴백이 될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 '번(BURN)'은 배너(VANNER)의 강점인 에너제틱한 매력과 타오르는 열정을 불꽃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강렬한 컴백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앨범명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가득 담아 한층 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역대급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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