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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내 새끼지만 하... 많이 귀엽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 양이 누워 있는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완성형 미모로 부모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야네는 최근 몸무게 45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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