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가 오늘(11일) 신곡 '유토피아(Utopia)를 공개한다.
11일 오후 6시 조미의 싱글 '유토피아'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리릭 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조미가 2023년 6월 발매한 '마냐나(Manana(Our Dram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유토피아'의 한국어 버전과 조미가 직접 작사한 중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토피아'는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밝고 따뜻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와 풍성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자신이 꿈꿔온 이상향을 향해서 끝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는 그룹 WayV의 헨드리가 피처링에 참여, 조미와 헨드리의 색다른 시너지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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