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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한윤서의 미담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슬기 해장국 밥상에 하트손가락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 절친인 개그우먼 한윤서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아프다고 한 시간 걸려 경기도까지 가서 다슬기해장국사서 또 한 시간 걸려 집까지 왔는데 나 없어서 서프라이즈 실패하고 문 앞에 두고 간 우리 윤서 사랑한다 진짜♥ 편지까지♥ 내사랑. #한윤서 #윤서하고싶은거다해"라고 설명하며 한윤서에 대한 큰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 아픈 거예요ㅠㅠ 건강해요", "아프지 마요", "건강 잘 챙기세요", "빠른 회복을 빌어봅니다", "착한 윤서 짱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에는 신혼집 계약설을 부인한 바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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