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HCP) 약 20명을 대상으로 ‘더채움 세이프-테크 세션(TSS)’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휴젤은 HA필러 더채움 론칭 10주년을 맞아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국내 의료진 사이에서 더채움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를 형성하고자 TSS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더채움 사용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으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는 해부학을 기반으로 안면 주요 부위별 필러 시술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서 현장 시연은 더채움 자문의인 디캐럿의원 정재은 원장이 진행했다. 팔자주름·이마·볼·입술에 적합한 필러 시술 테크닉과 안전성을 높이는 필러 시술 가이드, 안전한 제품 선택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정 원장은 연간 3천 시린지 이상의 더채움 사용량과 풍부한 필러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노하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은 물론 더채움 제품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재은 디캐럿의원 원장은 “휴젤과 협력해 시장에서 10년간 판매되며 안전성을 입증한 더채움의 올바른 시술법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필러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도의 학술 세미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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