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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멤버 케빈을 만나러 호주로 떠났다.
최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경이 멋있어서. 나 잘생겨보이네. 케빈이 잘 찍어줘서 그런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주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서있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시드니의 야경이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케빈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광희와 케빈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마젤토브(Mazeltov)' '하루종일' '후유증'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전체 활동은 2015년 '컨티뉴(CONTINUE)'가 마지막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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