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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친근한 행보는 계속된다.
진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진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개한 추석 인사 영상에서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며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모두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진의 경우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 만큼, 전역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도 말해 눈길을 모았따.
진은 "전역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며 "열심히 달려온 아미(BTS 팬덤)들도 수고 많았고, 남은 2024년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 좋겠다"고 팬들을 격려했다.
한편, 진은 전역 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및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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