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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1일 개인 계졍에 "운동 안하면 큰일 난다는 소리가 이제야 무슨 말인지 알겠다"라고 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명절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리듬체조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그는 올해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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