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추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1월까지 판매하는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과 설악산 인근 4곳을 이용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패키지 이용시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설악산 케이블카 2000원 할인권 △웰컴드링크(2잔)가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방문을 편리하게는해주는 켄싱턴호텔 설악 주차장 이용을 연계해 ‘설악 단풍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아메리카노(2잔) △켄싱턴호텔 설악 무료 주차권을 포함한 패키지를 내놓았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패키지는△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설악산 케이블카 2000원 할인권 △켄싱턴호텔 설악 무료 주차권 △켄싱턴호텔 설악 식음업장 10% 할인권 △해수사우나(2인) △프랑제리 아메리카노(2잔)로 구성돼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가을빛 단풍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월정사 무료 주차권 △프렌치가든 패밀리캠프 체험권 △불멍 세트 등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강원 지역에 위치한 오대산과 설악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