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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연말 수장 임기 만료 앞둔 은행권…연임 사례 나올까

시간2024-09-24 16:10:40 황상욱 기자 eye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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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장 임기 올해 만료
‘지배구조 모범관행’ 시행돼 내부서 후보 추천 절차 개시
대부분 현직 행장 연임 의지 있어…11월께 윤곽 나올 듯
BNK지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내년 3월 임기 만료

사진 왼쪽부터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각사
사진 왼쪽부터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각사

[마이데일리 = 황상욱 기자] 주요 금융그룹의 시중은행장들이 올 연말 일제히 임기가 만료된다.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예년보다 일찍 차기 은행장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의 행장이 12월 31일로 임기가 끝난다. BNK금융그룹의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 행장도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JB금융지주 계열인 전북은행장은 올 연말, 광주은행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현재 주요 은행들은 지배구조 모범관행 적용에 따라 이미 차기 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2022년 1월 취임한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은 2년 임기에 추가로 1년을 더해 3년차 임기를 거의 마쳤다. KB금융지주는 이번 주 내에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KB국민은행의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 심사와 추천을 거쳐 선임된다. 예전에도 연임 사례가 있기는 하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 등이 변수다.

신한은행 정상혁 행장은 지난해 2월에 최임했다. 영업실적도 좋아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된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달 초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

하나은행의 이승열 행장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워 연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하나은행은 이달 중 은행 임원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어 은행장 선임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의 조병규 행장은 이원덕 전 행장이 사퇴하면서 잔여 임기를 받아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기간 동안 행장을 역임했다. 연임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 책임론이 관건이다.

농협은행은 이석용 행장의 연임 여부가 불투명하다.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은행장이 연임한 사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올해 금융사고만 4번이나 발생한 것도 이 행장에겐 부담이 된다. 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임기도 연말까지다.

사진 왼쪽부터 방성빈 BNK부산은행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각사
사진 왼쪽부터 방성빈 BNK부산은행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각사

BNK부산은행의 방성빈 행장과 BNK경남은행의 예경탁 행장은 지난해 취임해 내년 3월에 임기가 끝난다. 두 행장 모두 초임 임기 동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인터넷전문은행 등이 성장하며 제반 경영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하반기 성적표가 내년 연임의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전북은행 백종일 행장은 올해 호실적에 연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핀테크사와 협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은행 고병일 행장은 올해 연말에 임기가 끝난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하는 등 실적이 좋아 연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상당수 현직 은행장들이 연임 의사를 비추고 있고 올해 실적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면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리더를 교체하는 것보다 변수를 줄여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이어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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