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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하이브에 단비 된' 프로미스나인, 재계약 이어질까 [MD포커스]

시간2024-09-28 13:01:0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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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 마이데일리 사진DB
프로미스나인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하이브의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이유로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상승세가 '위기 속 단비' 같은 존재로 작용하고 있다.

'아이돌 마의 7년'이라는 데뷔 7년 차를 앞둔 이들이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Supersonic'의 놀라운 인기를 발판 삼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이번에 보여준 상승세가 향후 재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엠넷(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정됐고, 지난 2018년 1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아이돌그룹으로는 다소 긴 컴백 텀도 이들의 성장에는 악재였다. 이런 점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도 컸지만, 오히려 이러한 긴 공백기가 그들에게 집중적으로 실력을 키우고 음악적 색깔을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그 결과물이 지난 8월 발매된 'Supersonic'이었다.

'Supersonic'은 발매 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프로미스나인에게 새로운 기록을 선사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10위권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지난 8월 12일 발매 직후 99위로 진입한 이후에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마침내 ‘톱 10’에 안착하게 된 것이다.

음악방송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등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음원 차트에서의 인기는 식지 않았고, 이는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잠재력과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 앨범 판매량 역시 올해 들어 앨범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도 10만 장을 훌쩍 넘기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았다. 미국 스포티파이의 '바이럴 50' 차트에서 28위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국제 무대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은 것.

프로미스나인 / 마이데일리 사진DB
프로미스나인 / 마이데일리 사진DB

음악적인 측면에서 프로미스나인은 'Supersonic'을 통해 색깔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청량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밝고 청량한 분위기에 걸크러시 매력까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후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팬들과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는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져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다양한 숏폼 플랫폼에서 'Supersonic' 댄스 챌린지 영상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프로미스나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프로미스나인은 올 가을 주요 대학 축제와 각종 행사 무대를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 또한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그들의 상승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이러한 흐름이 프로미스나인의 재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하이브에게 있어 프로미스나인은 걸그룹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최근 소속사 내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이슈로 인해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 프로미스나인의 꾸준한 인기는 하이브에게 있어 귀중한 무기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재계약은 단순히 인기나 성과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멤버들의 개별적인 생각과 향후 활동 계획도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세와 대중적 인지도, 해외 팬들의 반응 등을 고려했을 때, 프로미스나인이 재계약을 통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더 기대되는 프로미스나인. 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프로미스나인 / 마이데일리 사진DB
프로미스나인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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