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천당'과 '지옥' 오간 린가드, "PK 실축 후 다운되지 않으려고 노력...팀 호흡 더 좋아지고 있다" [MD현장인터뷰]

시간2024-09-30 06:08:00 상암=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FC서울 제시 린가드/상암=노찬혁 기자
FC서울 제시 린가드/상암=노찬혁 기자

[마이데일리 = 상암 노찬혁 기자]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있다."

FC서울은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일류첸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제시 린가드는 선발 출전해 92분 동안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전반전 초반부터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2분 린가드는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에서 린가드가 루카스에게 킬패스를 연결했다. 루카스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안준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4분 서울은 린가드를 앞세워 다시 한번 수원FC 골문을 노렸다. 왼쪽 측면에서 강상우의 패스를 받은 린가드는 수비수 한 명을 제쳐낸 뒤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15분 다시 한번 린가드가 결정적 찬스를 잡았다. 린가드가 오른쪽으로 볼을 연결했고, 조영욱의 땅볼 크로스를 린가드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다. 아쉽게 린가드의 슈팅은 수원FC 수비수 몸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FC서울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FC서울 일류첸코/프로축구연맹

서울은 후반 22분 수원FC의 골문을 열었다. 린가드가 도움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왼쪽에서 얻어낸 코너킥을 중앙으로 연결했고,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가 헤더골로 연결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서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가 끝난 뒤 린가드는 "전반전 초반 준비한 대로 경기를 잘했다. 경기가 중단된 이후 루즈해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다행히 후반전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경기력을 유지했다. 비겨서도, 져서도 안 됐던 경기인데 승점 3점을 따내 좋았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후반 36분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일류첸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처리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기고 말았다. 린가드는 "일단 페널티킥을 차고 싶었다. 바로 볼을 집었고, 훈련 때 한번도 놓치지 않아 자신감이 있었다. 그러나 페널티킥을 놓쳤고 다운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FC서울 제시 린가드/프로축구연맹
FC서울 제시 린가드/프로축구연맹

이날 린가드가 기록한 도움은 K리그 데뷔 도움이다. 그동안 린가드는 K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한 개의 도움도 기록하지 못했다. 린가드는 수원FC전에서 코너킥으로 도움을 올리며 도움 갈증을 해소했다.

린가드는 "여러 번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올리지 못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일관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우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있다. 팀으로서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항상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일류첸코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일류첸코랑 호흡이 좋아지고 있다. 초반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 있는지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생겨 믿음이 생겼다. 페널티킥을 얻는 순간도 마찬가지였다. 계속 어시스트를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암=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