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협중앙회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아침밥 먹고 하루 세끼(삼식)를 챙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다.
종료 후 참여도를 기준으로 등수를 산정해 총 1억 원 규모 ‘농협 모바일금액권’을 지급한다.
캐시워크 앱(어플리케이션) 내 팀워크 서비스에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아침밥 인증샷을 직접 등록하면 된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우리 쌀은 많은 영양학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규칙적인 아침밥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아침밥 먹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