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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전종서의 폭주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전종서는 29일 개인 계정에 프랑스 파리를 떠나 독일 베를린에 머무르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헐렁한 청바지에 흰색 속옷을 노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어 30일 새벽에는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남겼다.
전종서의 글은 가수 비비의 곡 '비누' 속 가사인데, 팬들은 갑작스러운 욕설에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왜 그러세요?”, “왜 그런말 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네티즌은 “여전히 아름답고 용감하다”, “매력 있다”, “놀라운 정도로 완벽하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 펼쳐진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몸매 보정을 위해 골반에 패드를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최근 끌로에(Chloe) 컬렉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는 파격적인 로우라이즈 의상으로 골반뽕 의혹을 불식시켰다.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했으며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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