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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보라 "'굿파트너' 부담 無, '백설공주'로 사회생활 배웠죠" [MD인터뷰①]

시간2024-10-05 08:00:0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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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김보라 / 눈컴퍼니 제공
사진 | 배우 김보라 / 눈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보라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현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는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을 앞둔 김보라를 만나 작품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4일 막을 내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김보라는 무천시의 낯선 이방인 하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먼저 김보라는 "감사했고 즐거웠다. 오래 촬영을 했고,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리도 기다렸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서 기대 이상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당시의 우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고 종영 소감을 말했다.

'백설공주' 팀과는 촬영이 끝나고 더 끈끈해졌다며 "매달 만났고, 오히려 좋았다. 방송되면서 다들 기분 좋은 게 메시지에서도 느껴졌다. 단톡방이 더더욱 활발해졌다. 방송 보면서 이번 회차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당시의 기억들도 되짚게 됐다. 감독님도 다른 배우들도 '하설은 그냥 보라 같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 꾸준히 만나면서 제 성격을 알게 되니 '보라는 연기한 게 아니었네'라는 농담을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 | 배우 김보라 / 눈컴퍼니 제공
사진 | 배우 김보라 / 눈컴퍼니 제공

이번 작품은 변영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보라는 변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 "정말 좋았다. 너무 편하게 해주셨고, 그러다 보니 현장 스태프, 배우들도 다 그 분위기로 흘러갔다. 서로가 불편하거나 어려움 없이 현장에 갈 수 있었고 하설의 성격이 연기로 더 잘 드러날 수 있었다"며 "감독님과 촬영 전 미팅이 굉장히 빨리 끝났다. 감독님이 생각한 하설과 제가 생각한 하설이 너무 일치해서 더 말할 필요가 없었다. 감사하게 절 믿어주셨다. 감독님은 현장에서 늘어짐 없이 촬영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명확하고 확실하게, 헷갈리지 않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놀라기도 했다. 서로가 확신이 들면 더 이상 테이크를 안 찍기도 했다. 굉장히 확실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굿파트너'의 흥행에 부담은 없었는지 묻자 "없었다. 장르가 너무 다르기도 하고 보여주는 에피소드와 상황 자체가 달랐다. 우리 장르를 좋아하는 분은 우리 걸 보겠거니 생각했다.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가 최근 많이 없었다. 오랜만에 나온 이런 소재에 시청자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것 같다. 추측하면서 볼 수 있는 점도 좋아해 주신 듯하다. 회차를 거듭하며 시청률이 올랐다. 선배들의 연기가 점점 증폭되며 저 역시 빠져들어서 봤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고 답했다.

김보라는 "하설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와 편하게 잘 지내는 성격. 자유롭게 떠돌아다닐 수 있는 마음. 자유분방한 성격도 잘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저도 조금은 직설적인 면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말을 잘 못하긴 하지만... 하설의 결말은 현실적이지 않나 싶다. 뭔가 기분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하설은 이쯤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아가는 게 좋은 타이밍인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 그래서 엔딩을 찍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설공주' 이후로 현장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그전엔 숫기도 없고 사람들 만나는 게 어려웠다. 사회생활을 잘 못했다. '식사하셨습니까?' 이런 것도 잘 못 물어봤다. '백설공주'를 통해 이렇게 해도 되는 구나 느낀 후로 '모래에도 꽃이 핀다' 동료들과도 잘 지냈다. '백설공주' 덕분인 것 같다. 모임을 나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졌다. 저에게 '백설공주'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줬다"고 고백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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