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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4세 연하 아내인 전 방송작가 한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친구 같은 아빠가 대세라지만 아빠를 너무 귀여워하는 둥이들. 사춘기 딸들 배경화면 실화냐 정말 ㅋㅋㅋ"라면서 "셋이 단톡방 판 거는 좀 서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의 핸드폰 배경화면 사진으로 둘 다 정형돈을 배경화면으로 해두었다. 특히 정형돈의 눈과 입을 크게 키워놓은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 "형돈 씨 정말 딸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시군요.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배경화면 정말 웃겨요. 둥이 센스 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2년에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유라는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에 체류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스케줄상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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