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감독님이 천재라고 생각해요"…강철매직 대타 카드에 깜짝 놀란 외인 타자, 역전 스리런으로 화답했다 [MD수원]

시간2024-10-02 11:10:00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감독님이 천재라고 생각해요."

멜 로하스 주니어(SSG 랜더스)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5위 결정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2홈런) 1볼넷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로하스는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와 2B1S에서 복판에 몰린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4구 152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후 로하스는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KT가 1-3으로 뒤진 8회말 심우준과 대타 오재일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가 찾아왔다. 타석에는 로하스가 나왔다. 로하스는 2B에서 김광현의 3구 136km/h 체인지업을 때려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이날 경기 결승 홈런이 됐다. 9회초 마운드를 지킨 박영현이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로하스는 "승리하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 홈런친 부분도 기쁘다. 팬분들이 포스트시즌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기쁘다. 보답을 드려야 하는데 보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로하스는 이강철 KT 감독의 지략에 감탄했다. 최근 가장 타격감이 좋았던 김민혁을 대신해 오재일 대타 카드를 꺼냈기 때문이다.

로하스는 8회 상황에 대해 "심우준이 어떻게든 출루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김민혁 타석 때 오재일 대타로 나와 놀란 점이 있었다. 김민혁이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여서 모험수일 수 있었는데, 오재일이 안타를 쳐줬다"며 "김광현이 불펜에서 몸을 푸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투수와의 승부만 집중했다. 특정 구종을 노리진 않았다. 노린 위치보다 조금 더 높게 와서 더 정타로 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정말 감독님이 천재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가장 잘치는 타자를 바꾼다는 선택을 하실 때 많은 생각을 하셨을 텐데 그렇게 딱 결정을 내리시고 진짜로 대타로 넣어 성공하셨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로하스는 홈런 쳤을 때 담장을 넘어갈 것을 직감했다. 그는 "공을 맞췄을 때는 날아가는 것을 보지 않고 더그아웃 쪽을 봤다. 동료들이 반신반의해서 제가 '로하스인데 못 믿나?' 이 생각을 했다. 저는 맞았을 때 넘어갔다고 생각을 했고 실투였기 때문에 놓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좋은 결과 이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제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기 위해 서울 잠실구장으로 향한다. 로하스는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5위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적이 없어 어려운 길인 것은 알고 있다. 두산 역시 우리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쉽지 않겠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 얻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