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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7세 딸과 여행을 즐겼다.
2일 박하선은 자신의 계정에 "Again 2017 with 딸. 그 때 우리에게 부케를 선물해 준 꽃집도 그대로. 여름휴가를 못가서 뒤늦게 이제야 시원해 졌는데 다시 여름나라로. 그냥 쉬고 싶어 휴양지를 갔는 데, 할 게 없으니 꼬맹이 1일 1수영 기절하는 줄"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커플 원피스를 입고 바다 앞에서 두 손을 번쩍 들며 신나게 몸을 흔드는 두 모녀의 행동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 박하선은 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는데, 비율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딸의 사진 실력이 돋보인다.
박하선은 "우리보다 사진 잘 찍는 사랑하는 나의 꼬맹이. 엄마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라며 "빨리 천천히 빨리 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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