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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임신, 출산을 겪고 바뀐 것은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이제 100프로 골프에 집중 할 순 없는 내 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매홀 끝날 때마다 루희 걱정과 좀좀 가득 차는 가슴 통증은 덤으로다가. 그래도 나오니 좋…다♥ 우리 루희 너무 착해. 엄빠 없어도 보채지도 않고 먹놀잠 잘한다 잘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야네는 이지훈과 골프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엄마 나 걱정하디 마. 할미가 맛있는 밥 주고 이떠'라는 말풍선을 달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엄마도 힐링 시간이 필요해요. 힐링 잘하셔요", "'동상이몽' 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 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루희랑 건강하고 행복만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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