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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어제 통잠을 잤다. 그래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다. 다시 동네방네 다니면서 얘기해야한다. 안잔다고……육아동지여러분 나만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 기쁨과 슬픔이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은형은 “아 친구들한테 보낸 자랑 카톡 다 삭제해야지”라고 썼고, 강재준은 “은형아 너라도 통잠 자. 난 괜찮아”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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