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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부부 / 배지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가족과 일상을 공유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남편인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 자녀와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그라운드에서 활짝 웃으며 가족 사진을 찍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 / 배지현 인스타그램
한화의 홈구장인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완공 이후 60년간 대전 야구 팬들의 심장 역할을 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한화는 내년 시즌부터 바로 옆 신구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야구를 한다.
배지현은 '우리의 이번 시즌은 이렇게 마무리. 굿바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올 시즌 최종 8위로 마감하며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얻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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