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다이몬(DXMON)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이 오는 2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Youth Never DIE'는 언제나 살아 있는 다이몬의 청춘을 상징한다. 다이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몬은 이번 신보에서 태민, 몬스타엑스, 강다니엘, NCT127, 엔하이픈 등과 작업한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다시 만나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라이언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전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를 통해 풋풋하고 청량한 소년미를 보여준 다이몬은 전작을 잊게 만들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HYPERPSACE(하이퍼스페이스)'로 데뷔한 다이몬은 그들만의 색깔이 선명한 음악을 선보이며 '5세대 퍼포먼스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파워풀한 에너지부터 순수한 매력까지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준 다이몬이 5개월 만에 또 어떤 성장을 증명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Youth Never DI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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