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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청하와의 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재범은 타이틀곡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 피처링을 모어비전 소속 가수 청하가 해준 것에 대해 "모어비전 계약 후에 많은 분들이 청하 씨와의 협업을 기대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간 계속 함께하고 싶었는데 계기가 없었다"며 "여자 솔로 중에 강렬한 퍼포먼스로는 최고니까 같이 하면 너무 멋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어도 잘하시고, 청하 씨와 같이 해서 완성도가 높아졌다. 너무 프로페셔널하게 잘해줬다"고 청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HE ONE YOU WANTED'는 2019년 선보인 'The Road Less Traveled'(더 로드 레스 트레블드) 이후 약 5년 반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자, 2016년 'EVERYTHING YOU WANTED'(에브리씽 유 원티드)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R&B 앨범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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