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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가을야구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심우준 끝내기 안타+박영현 3⅓이닝 퍼펙트' KT가 5차전으로 향한다 [MD수원 준PO]

시간2024-10-09 18:11:53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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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심우준./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5차전으로 향한다.

KT 위즈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KT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2차전과 3차전을 LG에 내리 내주며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시 한번 LG 선발 디트릭 엔스 공략에 성공,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운명의 5차전까지 끌고 가게 됐다.

1승 1패로 3차전을 맞이했을 때 3차전에서 패배한 팀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낸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5위팀 최초 업셋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뒤 다시 한 번 0%의 확률을 깨기 위해 도전한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가 4이닝 6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구원 등판한 고영표는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마크했다. 박영현은 3⅓이닝 3탈삼진 퍼펙트 투구를 했다.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6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배정대가 4타수 2안타 1득점, 오윤석이 2안타 1득점, 심우준이 3안타 1타점으로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김민혁, 문상철, 황재균도 각각 1타점씩 올렸다.

LG 선발 엔스는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김현수는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박해민은 1홈런 1타점 1득점을 마크했다.

▲선발 라인업

KT: 김민혁(좌익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장성우(포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심우준(유격수),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LG: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

LG 트윈스 김현수./마이데일리

기선제압을 한 팀은 LG였다. 2회초 2사 후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가 1B2S에서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쿠에바스의 6구 130km/h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박해민이 분위기를 이어갔다. 낮게 들어오는 쿠에바스의 초구 150km/h 포심패스트볼을 퍼 올려 솔로 아치를 그렸다.

KT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문상철이 2B2S에서 바깥쪽 131km/h 체인지업을 공략해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차전 당시 엔스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다시 한번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3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병살타로 살리지 못했던 LG는 4회초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두타자 오지환이 우중간에 뚝 떨어지는 타구를 만들어 2루까지 갔다. 김현수의 진루타로 1사 3루가 된 상황에서 박해민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문성주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격차를 2점으로 벌렸다.

KT 위즈 배정대./마이데일리

하지만 4회말 KT가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강백호가 2루타를 치고 나갔다. 문상철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하위 타선이 분위기를 이어갔다. 배정대의 안타로 1, 3루가 된 상황에서 오윤석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3-3 동점.

이어 심우준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 나가며 만루가 됐다. LG는 엔스를 내리고 김진성을 올렸다. 김진성을 상대로 김민혁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려 4-3으로 역전했다. 이후 로하스가 볼넷으로 출루해 다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장성우가 삼진 아웃당하며 추가 점수를 뽑지 못했다.

5회말 KT가 격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강백호가 1B2S에서 김진성의 4구 128km/h 포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홈런이었다.

KT 위즈 강백호./마이데일리

KT는 6회말 도망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1사 후 심우준이 안타를 때렸다. 김민혁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로하스와 장성우가 볼넷으로 걸어 나가 만루가 됐다. LG는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린 강백호를 상대로 함덕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함덕주가 강백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넘겼다.

5회초부터 마운드를 지킨 고영표는 호투쇼를 이어갔다. 5회초 신민재를 2루수 땅볼, 오스틴을 중견수 뜬공, 문보경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초에는 박동원을 삼진, 오지환을 2루수 땅볼로 잡은 뒤 김현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박해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그는 2사 후 신민재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스틴을 투수 직선타로 막은 뒤 포효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LG 트윈스 김현수./마이데일리

8회초 LG가 균형을 맞췄다. 고영표를 상대로 선두타자 문보경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박동원의 유격수 앞 땅볼로 선행주자가 잡히며 1사 1루가 된 상황에서 KT가 소형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오지환의 안타로 1, 3루 기회가 만들어졌고 김현수의 타석에서 포수 장성우의 패스트볼이 나왔다. 대주자 김대원이 득점했다. 계속해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박해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문성주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홍창기의 내야안타로 2사 만루가 됐다. KT는 박영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박영현은 신민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8회말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올렸다. 1사 후 심우준에게 안타를 맞았다. 김민혁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로하스에게 안타를 허용해 2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장성우의 어려운 타구를 신민재가 좋은 수비로 잡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9회말 KT는 1사 후 김상수의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황재균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배정대의 타석에서 에르난데스의 폭투가 나와 김상수가 2루까지 들어갔다. 다시 한번 폭투가 나왔다. 2사 3루가 됐다. 하지만 에르난데스가 배정대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KT 위즈 강백호./KT 위즈

KT는 10회말 바뀐 투수 백승현을 상대로 선두타자 오윤석이 안타를 때려 기회를 만들었다.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김민혁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로하스가 자동고의4구로 출루했다. 타석에는 장성우가 나왔다. 하지만 유격수 땅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박영현은 침묵시켰다. 9회초부터 11회초까지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11회말 선두타자 강백호가 2루타를 터뜨려 다시 한번 끝내기 기회를 만들었다. 김상수의 타석에서 3B1S이 되자 자동고의4구로 내보냈다. 황재균이 번트를 시도했다. 3루수 문보경이 잡은 뒤 3루에 송구했지만, 강백호의 발이 빨랐다. 무사 만루가 됐다.

정우영이 구원등판했다. 배정대가 2루수 앞으로 땅볼을 보내 선행주자가 홈에서 잡혔다. 대타 천성호는 삼진 아웃 당햇다. 하지만 심우준이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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