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선발이 나밖에 없어서" 농담했지만…야마모토와 격돌! 美·日 203승 레전드 "함께 던질 수 있어 행복"

시간2024-10-11 14:15:2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선발 투수가 나밖에 없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했다.

올해 잦은 부상과 개인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상당히 긴 공백기를 가졌던 다르빗슈는 9월이 돼서야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돌아왔다. 하지만 공백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모습. 다르빗슈는 9월에만 5경기에 등판해 미·일 통산 203번째 승리를 손헤 넣는 등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55로 활약했다. 그리고 이 좋은 기세가 포스트시즌으로도 이어졌다.

등판 간격상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선발 등판이 불가능했던 다르빗슈는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을 시사했다.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베테랑의 각오였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다르빗슈가 불펜으로 등판할 기회가 마련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디비전시리즈 선발을 준비할 수 있게 됐고, 1패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지난 7일 다저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다르빗슈의 투구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 다르빗슈는 2회말 수비에서 한 점을 내줬지만, 무려 7이닝을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막아내며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 투구를 선보였고, 샌디에이고는 이를 바탕으로 시리즈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특히 올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54홈런-59도루의 오타니 쇼헤이를 3타수 무안타로 꽁꽁 묶어냈던 것이 주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다르빗슈의 호투를 바탕으로 1승 1패로 다저스와 맞서게 된 샌디에이고는 지난 3차전까지 손에 넣으며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뒀는데, 전날(10일) 3일 휴식 밖에 취하지 못한 선발 딜런 시즈가 일찍부터 무너지는 등 0-8로 완패하면서, 11일 다저스와 맞대결을 남겨두게 됐다. 그리고 올해 다저스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던 다르빗슈가 다시 한번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마운드에 오른다.

역시 5차전의 관건도 오타니를 막아내는 것이다. 다르빗슈는 지난 2차전을 치르기 전까지 오타니와 맞대결에서 5타수 1안타로 매우 강한 모습이었는데, 올해 한 단계 더 성장한 오타니를 막아내기 위해서 많은 변화를 줬었다. 그는 "오타니는 굉장히 머리가 좋다. 때문에 나도 많은 생각을 했다. 1구, 1구 반응을 보면서 던졌고, 세트 포지션에서 시간을 길게 가져가거나 다리를 들고 있는 시간을 바꾸는 등 전체적으로 변화를 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도 11일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다르빗슈를 리스펙했다. 오타니는 "지난 투구는 훌륭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 던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내일(12일)은 야마모토와 맞대결도 있고, 기대를 하고 있다. (다르빗슈 선배가) 어떤 투구를 하게 될지 부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두 주먹을 힘껏 쥐었다.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12일 경기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맞대결이지만, 어쩌면 일본인 선수들의 잔치가 될 수도 있다. 당초 다저스는 5차전 선발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종적으로 야마모토가 선발 등판하는 것이 확정됐다. 상황에 따라 다르빗슈와 마쓰이 유키, 오타니, 야마모토가 모두 출격할 수 있다. 다르빗슈는 "야마모토와 붙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친한 선수인데, 이런 무대에서 함께 던질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이어 다르빗슈는 '야마모토와 맞대결이 싫은가? 환영인가?'라는 물음에 "둘 다 아니다. 물론 이런 무대에서 던질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다. 야마모토도 그에 맞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닝 중간에 상대 투수의 투구를 보지 않기 때문에 나는 내가 할 일만 하겠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일본 선수가 뛰게 됐다'는 말에 "매우 기쁜 일이다. 옛날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기쁘다"고 미소를 지었다.

다르빗슈는 어떻게든 다저스를 잡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선발 투수가 나밖에 없어서 등판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까지의 경험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현재 나는 완전히 침착하다. 팀과 팬분들이 많은 기대를 해주실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샌디에이고가 이길 수 있는 투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