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당신은 ‘축알못’이잖아…나는 전문가야!”→구단주 영입 선수 내쫓은 감독의 배짱 ‘충격’→‘상상도 할 수 없는 일’평가→4위로 껑충 ‘명가 재건’중

시간2024-10-17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첼시의 신임감독인 엔조 마레스카./게티이미지코리아ㅌ
첼시의 신임감독인 엔조 마레스카./게티이미지코리아ㅌ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야구 전문가일지 몰라도 축구는 문외한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야구 전문가일지 몰라도 축구는 문외한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보엘리 구단주와 경영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보엘리 구단주와 경영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명문팀 첼시. 지난 2022년 5월 구단주가 아브라모비치에서 토드 보엘리로 바뀐 후 무려 5명의 감독이 들어왔다 사라졌다. 현재는 프리미어 초보 감독인 엔조 마레스카가 사령탑이다.

마레스카는 전문가들의 걱정을 날려버리고 2024-25시즌 7라운드까지 순항중이다. 4승2무1패로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라있다. 아직 31경기 남은 상태이기에 섣불리 성공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첼시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그동안 재임했던 다른 감독들에 비해서 월등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프리미어 리그 휴식기를 맞아 영국 더 선의 축구 전문 기자는 마레스카가 시즌 초반 성과를 낼수 있었던 것을 분석했다.

더 선이 밝힌 바에 따르면 마레스카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상식’이었다. 다른 감독도 보엘리 구단주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는 뚝심으로 구단주의 의견을 무시했다. 상상도 할수 없을 일을 해냈다는 것이 더 선의 평가이다.

첼시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이 강조한 ‘상식’은 축구 문외한인 토드 보엘리가 영입한 대표적인 선수들을 내쫓는 것이었다. 보엘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구단주이다. 미국내 투자 그룹의 돈을 가져와 첼시를 인수했다. 처음인 축구단 인수였다.

보엘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돈으로 선수를 사 모으면 성적을 낼줄 알았지만 프리미어 리그는 아니었다. 한때 10억 파운드라는 거금을 투자했지만 성적은 초라했다. 10위권밖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6위로 올라선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이런 토드 보엘리 구단주의 정책을 과감하게 척결하고 자신의 팀으로 개조했다. 취임 일주일만에 그는 “모든 결정은 내가 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 선수들은 가차없이 내쳤다. 강단있는 그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났다.

마레스카는 한 기자의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첼시 감독을 맡음으로써 가 프리미어 리그 감독으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지”를 물었다.

이에 대한 마레스카의 대답이 걸작이었다. 그는 “저는 아내와 네 명의 아이, 그리고 부모님이 있다. 저는 이미 명성을 얻었다”라고 밝혀 기자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또한 마레스카는 첼시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위해서는 감독의 파리 목숨취급하지 말아야한다고 경영진에게 분명하게 말하기도 했다. 물론 전임자들도 똑같은 말을 했지만 귀담아 듣지 않은 부분이다.

마레스카는 자신의 고집스런 스타일 덕분에 이제는 투자 전문가와 금융가들로 구성된 첼시 경영진들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축구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마레스카는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나 아스널보다 경영적인 측면에서 훨씬 뒤떨어져 있다는 것도 정확히 심어주었다고 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