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서울 성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고효능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라가 브랜드 이야기를 담은 ‘파워풀 믹솔로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믹솔로지는 섞다(mix)와 기술(technology)를 합친 말로 여러 재료를 섞어 만드는 것’을 뜻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 연무장길에서 오는 12~24일까지 운영한다.
프리메라는 이번 행사에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성분과 제형, 유형의 ‘믹솔로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압도적인 ‘팩토리’ 콘셉트로 구성해 방문객이 마치 제품이 제조되는 현장에 직접 온 듯한 느낌을 줬다. 고객은 버튼 작동만으로 성분과 제형의 최적 배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제품 체험 공간에서는 프리메라의 대표 제품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라인’, ‘레티놀 볼륨 립 세럼’ 등 10여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로 입장이 가능하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출시를 앞둔 미공개 제품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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