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이다은, "자녀들과 함께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기분"
누리꾼 "보기만 해도 배불러"
근황을 공개한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이다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두 자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기분. 존경할 수 있는 엄마 이런 거 말고 평생 친구 같고 재밌는 엄마가 될게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두 자녀들과 함께 침대에서 누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둘째를 품에 안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으며, 옆에 있는 첫째 딸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근황을 공개한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두 자녀를 낳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남기와도 단란한 가정도 이뤘다. 이미 존경 받을만하고 다정하고 친구 같은 엄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진이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세상 다 가진 게 맞다. 부러우실 것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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