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11월 4일 컴백…첫 정규앨범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11월 4일 발매되는 민호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은 동명의 타이틀 곡 '콜 백(CALL BACK)'을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으로 구성, 한층 폭 넓어진 민호의 음악 스펙트럼을 담았다.

민호는 지난 2022년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3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이번 앨범에도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첫 연극 도전작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등 눈부신 존재감이 돋보이는 배우 활약에 이어, 약 2년 만의 신보 발매와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등 활발한 솔로 가수 활동까지 선보이며 독보적인 '멀티테이너' 행보로 올 한 해를 꽉 채울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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