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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 7)’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오는 18일 첫 방송 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7’이 지난달 19일 공개한 ‘2차 티저’ 이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들의 총합계 조회 수가 1억 12만 8164회(15일 기준)를 돌파하면서, 첫 방송 시작 전부터 심상치 않은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타이틀송 달려(Up to you) 자기소개 숏폼’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과 X 등 모든 플랫폼을 합쳐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폭발적인 상승세에 기폭제로 작용했다. 여기에 역대급 경쟁률을 깨부수고 이름을 올린 참가자 ‘프로필 컷 이미지’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의 면면을 세밀하게 드러내며 조회 수 폭증에 화력을 더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의 획기적인 기획과 색다른 시도가 접목된 ‘개인 PR 숏폼’과 ‘하트 조립 챌린지 숏폼’, ‘타이틀송 달려’의 무대 영상과 참가자들 혼신의 열정이 오롯이 발산된 ‘개인 직캠 영상’ 역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K팝 팬들은 ‘프로젝트 7’의 콘텐츠를 무한 반복 재생하는가 하면, 댓글을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1억 뷰 돌파라는 숫자로 입증된, ‘PROJECT 7’의 파급력 강한 기세가 어디까지 휘몰아칠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첫 방송 시작 전부터 ‘프로젝트 7’에 열렬한 호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사랑과 애정을 보내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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