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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몸이 아파서 침대에서 며칠 동안 허덕이다가 조금씩 운동하기 시작하니 역시 엔돌핀이 솟네요.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솔비는 골프장에서 골프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말자. 행복하자", "에고... 지금은 괜찮아지셨다니까 정말 다행이에요", "늘 건강만 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솔비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통해 "3개월 동안 15kg을 뺐다"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뺐다. 제일 먼저 사람을 정말 많이 안 만났다. 그리고 오이를 많이 먹었다. 세 번째로 많이 걷고 산책을 많이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9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필라테스, 테니스, 골프, 등산, 동네 트래킹 등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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